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양기대 광명시장,“북한 4차 핵실험 장거리미사일발사로 안보가 더욱 중요한 시기”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4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2016년 첫 번째 통합방위협의회를 실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국지도발 등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회의로, 이번에는 오는 7일부터 실시되는 KR/FE(키리졸브)연습과 관련하여 키리졸브 연습 작전계획과 통합방위에 관한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쟁 등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구성된 협의체인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통합방위지원본부에서 시행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로 안보가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는 시기”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키리졸브 연습과 더불어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통합방위협의회가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평시에는 물론 전시에도 긴밀하게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