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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수상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갑을건설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이사가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변함 없이 납세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내외 건설사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한국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이사가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올해로 창립 37년 된 갑을건설은 토목건축, 산업환경설비, 주택건설, 전기, 전문소방시설로 각종 국책사업을 수행했다. 1990년부터 갑을건설을 이끌고 있는 박 대표는 지난해 11월 제42차 이포카(IFAWPCA, 아시아ㆍ서태평양지역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대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임되는 등 한국 건설 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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