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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공사, ‘지영희 국악관’ 토요 상설공연 오픈
[헤럴드경제=박정규(평택)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해금 일인자인 이동훈 선생의 해금공연을 평택 지영희국악관에서 월 2회 상설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의 해금 전문공연으로, 모든 공연에 해설사가 함께하며 방학특집도 계획 중이다.

이동훈 선생은 우리 전통 고유의 가락을 고수하며 영화 ‘천년학’ 및 SG워너비 ‘아리랑’ OST 등에 참여한 최고의 해금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평택시와 경기관광공사는 평택시 관광 및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악의 현대화를 이끈 평택출신 지영희 선생을 기리며 지난해 평택호 관광단지 내 지영희국악관을 건립,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올해는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번 상설공연이 기획됐다.

공연은 총 14회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며 무료 공연이다. 3월 공연은 오는 5일 오픈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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