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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란다 커, 오스카 파티서 노출 드레스 ‘아찔 볼륨’
[헤럴드경제]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아찔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베니티페어가 주최한 오스카파티에 등장해 화제다.

미란다 커는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난달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2016 베니티 페어 오스카파티에 참석했을 때의 모습이 여러 장 담겼다. 


이날 파티에 뒤늦게 도착한 미란다 커는 세련되면서도 섹시하고 요염한 레드 드레스를 선보여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가슴골과 슬림한 허리 부분이 전부 드러난 드레스를 선택, 몇년간 오스카 파티 이벤트에서 가장 눈에 띄고 아름다운 셀럽 중 한 사람임을 증명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16살 연하남 억만장자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열애를 중이어서 화제가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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