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일본 `나가사키 평화자료관`에 한국어 및 일본어로 전시관을 설명해 주는 음성 서비스 기기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본 가해역사 기념관` 지원 프로젝트는 일본이 벌인 가해역사를 후손들에게 올바로 알리기 위해 일본인들 스스로가 힘을 모아 만든 각종 기념관에 안내서 제공 및 음성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일이다. 사진은 기증된 음성 서비스 기기를 가지고 자료관을 관람하는 일본인들 .[사진=서경덕 교수 연구팀 제공] |
사진은 일본인들이 기증된 음성 서비스 기기를 가지고 자료관을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