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제품 사용시간,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관리 가능
대규모 전기 안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전기절약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인사이트파워(전병섭 대표)가 획기적인 신제품을 출시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 와트드림 제품 시리즈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와트드림-W’은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타깃으로 스케줄 기능과 USB 충전기능을 내장한 매립형(Wall mount) 형태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앱으로 개인이 원하는 대로 요일별, 분단위 시간 설정이 가능해 재치 있는 주부들이나 전기 절약을 원하는 이들이 사용하면 편리한 제품이다.
실제로 기존 와트드림 이동형 제품 또한 전기장판이나 전기히터를 사용하는 이들이 스케줄을 사용해 편리하게 전기를 절약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전기 매트는 추위를 많이 느끼는 노인들과 가정주부들에게 매우 유용하지만 전자파 위험, 발열에 의한 화상 또는 전기 화재, 과다한 전기요금 발생 등의 위험성이 항상 내재해 있었다.
하지만 와트드림을 이용해 스마트 플러그 시간을 2시간 단위로 설정해 사용하면 위와 같은 위험 요인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인사이트파워 관계자는 “와트드림은 전기제품들의 실제 사용 시간을 현명하게 조절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공익적인 효용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면 할수록 원금 이상의 전기절약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사이트파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세계적인 전시회인 ‘MWC2016’에 참여했다.
전시회를 위해 전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기기인 ‘LG G watch’에서도 동작 가능한 앱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부스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KETI 원장,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센터장 등이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다.
인사이트파워 관계자는 “오는 3월1일부터 중국 상해 하동 전시회에 인사이트파워 신제품을 출시해 전시를 진행한다”며 “올해 상반기 중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품개발과 생산을 위한 투자 활성화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