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조원진국회의원, 판교환풍구 사건 국정감사때 답할 기회도 안 주고 몰아붙이기에 기가 막혀 웃었더니 버럭~하시면서 “여기가 어딘데 실실 쪼개”냐고..그래서 제가 이랬지요. 실ᆞ실ᆞ쪼ᆞ개ᆞ지ᆞ않ᆞ았ᆞ습ᆞ니ᆞ다.”라고 밝혔다.
그는 ‘실실 쪼개다’라는 말을 회상했다.
이 시장은 “40년 전쯤 공장다닐 때 상대원시장 뒷골목에서, 껌 딱딱 씹으며 이빨 사이로 침 찍찍 내뱉고 한쪽 다리 학질환자처럼 떨면서 겁 주던 동네 양아치에게 들어본 후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라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 웃을 뻔 한 거 참느라 혼 났지요. 팩트TV 영상이 유투브에 있어서 가끔 봅니다.ㅋ~. 그분이 이번엔 이석현 의원님을 버럭~ 하게 했군요^^”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팩트TV 영상을 링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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