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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F리테일,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BGF리테일이 올 상반기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25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모집 직군은 ▷영업관리직군 ▷경영지원직군 ▷전략기획직군 ▷재경지원직군 ▷상품운영직군 ▷전문직군 등이며 4년제 대학 이상의 학위 소지자(오는 8월 졸업예정자 포함), 혹은 그와 동등한 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채용 규모는 약 100명 수준이며, 다음달 말까지 서류전형을 거친 후 오는 4월 인성검사와 1차 면접, 오는 5월 최종면접, 6월 인턴실습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오는 7월께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방문접수 기간은 다음달 17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 접수 후에 반드시 지정 접수처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최종 접수 처리가 된다.



오는 6월께 진행될 인턴 실습은 3주간이며, 평가 우수자에 한해 오는 7월에 정규직 사원으로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경상대학교와 제주대학교를 대상으로는 지원자의 어학 성적이나 학점 등을 반영하지 않고 현장 인터뷰 면접 방식의 ‘캠퍼스 오디션’을 통해 직무역량 등을 평가한 후 서류 전형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채용 정보가 필요하다면 ‘본사설명회’와 ‘티타임 상담회’ 등의 기회를 이용해 볼 수도 있다. ‘본사설명회’는 예비 입사지원자들을 본사로 초대해 회사 소개 및 신입사원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편의점 CU의 공식 홈페이지에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다.

장영식 BGF리테일 HR팀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인재들이 문을 두드려줬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최고의 유통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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