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25일 대전 유성구 리베라유성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사 대표 150여명이 참석했다. 황동수 모니텍 대표와 이병각 로보웰 부장이 용접산업의 발전과 신기술 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로 각각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받았다.

또한 이날 총회에선 국가뿌리산업지원제도와 특허지원제도에 대한 세미나가 마련돼 용접산업의 자동화와 첨단화를 위한 선진기술 도입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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