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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구甲 송갑석, SNS 활용 ‘카드뉴스’ 이색 선거운동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4.13 총선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송갑석(49.사진) 예비후보가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갑석 캠프에 따르면 송 예비후보는 24시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를 통해 ‘송갑석’의 정치적 신념과 정책공약을 알리고 있다.

송 예비후보는 정치메시지와 정책메시지로 나눠 사진과 텍스트를 직관적으로 결합해 전달하는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해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배포한 ‘송갑석의 정치메시지②-카드뉴스’에서 ‘국민을 지키는 다음 국회의원은 누구?’라는 주제를 담았다.

옛 시절 국민들에게 비빌 언덕이 돼주었던 정치와 그런 정치를 하던 국회의원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갑으로부터 ‘을’을 지키고 악법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 시각에도 필리버스터를 벌이고 있는 현재 국회의원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어 송 예비후보의 ‘카드뉴스’는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여전히 국회의원들의 활동이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국민을 지키는 다음 국회의원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그간 송 예비후보의 SNS 활동을 지켜본 유권자들은 “광주서구갑의 희망을 넘어서 ,광주의 자랑”(페이스북) “제가 사는 지역구 후보가 이정도는 해야 밀어주죠..^^”(페이스북) “절실하면 이루어집니다. 힘내세요 파이팅^^”(트위터) “지지합니다. 광주 서구의 참 일꾼”(블로그)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송 캠프는 전했다.

그리고 송갑석 예비후보가 가지고 있는 ▲광주시민이 위임한 정치의 힘으로 국민을 보호하고 대신해 싸울 사람 ▲선출된 정치권력으로 특권세력을 국민의 삶에 이로운 방향으로 통제할 사람 ▲국민을 진정한 갑으로 만들 사람이라는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송갑석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카드뉴스를 통해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당의 길과 정치의 방법에 대해 계속해서 이야기할 것”이라며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뜻을 이어, 국민이 갑인 나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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