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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 후 다이어트 골든타임 ‘6개월’, 효과적으로 빼는 방법은?

출산 후 다이어트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6개월이라는 골든타임 내에 임신 후 불어난 살을 빼지 않으면 불어난 체중이 고착화되어 살을 빼기 어렵다는 뜻이다. 따라서 출산 후 6개월 내에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가야 뒤늦은 후회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갓난아이 키우랴, 가사 돌보느랴 정신이 없는데 다이어트는 사치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출산 후 허약해진 몸에 체중까지 늘어나면 관절에 과부하가 걸리기 쉽고, 무거워진 몸 때문에 체력도 떨어지기 쉬우므로,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출산 후 6개월의 골든타임 내에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게 좋다.

물론 막 출산을 한 처지에 격렬한 운동이나 초절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 기력을 소모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피하는 게 좋다. 자칫 살은 빠지지 않고 건강만 잃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요가나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 적합하며, 고칼로리 식단보다는 저칼로리 음식인 곡식과 채소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면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만약 다이어트 식단 구성이 생각보다 어렵다면 다이어트 전문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다.

삼성제약에서 만든 '팻마스터 1012'는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과 키토산, 카테킨, 돌외추출물 등을 담아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제품이다.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이 식욕억제, 지방분해 기능을 하므로 식이조절을 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누리게 된다.

또 키토산은 지방을 흡착해 배출하는 기능이 뛰어나고, 카테킨은 항산화작용과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돌외추출물은 체내 운동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해 칼로리 소모 효과를 높여준다.

만약 보다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팻마스터 다이어트 플래너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고객마다 체형, 라이프스타일, 체질 등을 분석해 가장 알맞은 다이어트 플랜을 구성해주기 때문이다.

팻마스터 관계자는 "출산 후에도 임신 과정에서 찐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단순 붓기로 생각하고 방치하면 본인 몸무게로 고착화될 수 있으니 미리 다이어트 전문 제품 등으로 관리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 팻마스터1012 홈페이지 바로가기(www.ez-cut.co.kr)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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