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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법인 화우, 신임 대표변호사에 전창영 변호사 선임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법무법인(유) 화우가 전창영 변호사(60ㆍ사법연수원 10기)를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전 대표변호사는 1983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법무부 검찰1과 검사와 수원지검 여주지청장, 대구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인천지검 공안부 부장검사를 거쳐 대검 형사과장과 대구지검 1차장검사를 역임한 특수ㆍ공안ㆍ기획분야 출신 검사다.


(사진제공=법무법인 화우)
2005년 검찰을 떠난 전 대표변호사는 화우에 영입돼 그동안 화우에서 공정거래, 조세, 지적재산권 등 기업형사 자문 활동을 해왔다. 20대 로펌 대표들이 선정한 ‘형사분야 최고전문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는 등 ‘형사통’으로 분류된다.

한편, 화우는 이번에 전 대표변호사 선임 외에도 기존의 양호승, 조영곤, 최승순 대표변호사 연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임승순 경영대표변호사를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된 대표변호사 진용을 꾸렸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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