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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상의, 신임 부회장 7명 선출… 정기의원총회 개최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상공회의소는 신임 부회장 7명을 선출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이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이강신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선출된 7명의 부회장은 ▷현대제철㈜ 오태하 공장장 ▷㈜경신 김현숙 회장 ▷㈜경인기계 구제병 회장 ▷인천도시가스㈜ 정진혁 대표이사 ▷동서식품㈜ 박효식 공장장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이사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 박순용 회장 등이다.



또 신임 상임의원에는 ▷㈜삼양사 인천1공장 박승구 상무 ▷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 양춘근 본부장 ▷㈜신세계 인천점 곽웅일 상무 ▷OCI㈜ 김기철 공장장 ▷㈜우성아이비 이희재 대표이사 ▷대한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 최호선 회장 등 6명이 선출됐다.

이들의 임기는 22대 의원의 잔여기간(2018년 3월)이다.

인천상의는 이어 2015년도 주요 사업 실적 및 2016년도에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2015회계년도 결산ㆍ수지잔액 처분(안)을 심의해 무수정 의결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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