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국민의당 인재영입 1호인 송기석(53.사진) 전 부장판사가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선임됐다.
‘국민의당’은 23일 의원총회를 열어 ‘호남 인재영입 제1호’로 공을 들인 송 전 부장판사를 정책위부의장에 선임, 의결했다.
광주서구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송 전 판사는 “정치신인으로서 정책위부의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해 정권창출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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