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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사가 펼치는 밥상 토크쇼…여행박사 기부ㆍ사은 이벤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여행사가 유명 셰프와 여행작가를 초청해 밥상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열어 눈길을 끈다.

여행박사는 오는 3월 10일 ‘맛있는 일본’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 셰프 박찬일과 여행작가 노중훈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박찬일 셰프의 깊이 있는 요리 이야기와 여행의 재미를 전하는 노중훈 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진다. 두 게스트가 소개하는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맛집은 여행박사 맛집 시리즈 ‘그동네’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급 정보로 일본 음식에 대한 정보까지 알기 쉽게 전해준다고 여행박사측은 설명했다.


박찬일 셰프는 과거 잡지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글재주가 띄어나 요리하는 작가 겸 글 쓰는 셰프로 유명하다. 현재 마포구 서교동 ‘로칸다 몽로’라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수요미식회 등 요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노중훈 작가는 MBC라디오 ‘여행의 맛’을 진행하며 수 많은 도시를 여행하며 맛 본 미식가의 내공으로 맛깔나는 이야기와 함께 여행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3월 10일 오후 7시 용산구 여행박사 사옥 지하 1층 강연장에서 진행되며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를 통해 신청할수 있으며, 참가비 3000원은 여행박사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된다.

여행박사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여행박사 상품권과 일본 여행 가이드북을 주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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