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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단신] 웨스틴조선, 꽃차,로탄틱,냉이파스타 ‘봄의향기’ 패키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3월3일~5월31일 ‘센트 오브 스프링(Scent of Spring:봄의 향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의 ‘향기’를 눈, 코, 입으로 음미할 수 있도록 꽃차, 필로우 미스트, 냉이로 요리한 봉골레 파스타를 포함한 파스타 코스 등으로 구성했다.

꽃차의 원산지는 경북 영주 청정지역이며, 프랑스 로탄틱(Lothantique)의 미스트가 제공된다. 꽃은 테라피의 소재이기도 하다. 로탄틱은 1920년 프랑스 세인트 프로방스 타운에서 시작되어 현재 프랑스, 영국, 뉴욕 등 럭셔리 백화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친환경 미용제이다. 이 미스트는 잠 자기 전 베게에 향수를 뿌리면 은은한 향이 숙면을 도와준다고 웨스틴조선측은 설명했다.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객실 내에는 모닝 커피를 즐길수 있도록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다.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패키지 2만원 할인 혜택과 코스메틱 제품을 준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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