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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총선넷, “공천부적격자 신고하세요”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2016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총선넷)가 2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오는 29일까지 공천부적격자를 신고받는다고 밝혔다.

총선넷은 온라인 구글문서(https://goo.gl/A4YJeG)를 통해 일반 시민과 시만사회단체로부터 공천부적격자에 대한 신고를 접수할 계획이다.


총선넷은 제보 및 신고 된 자료 중 사실로 확인되는 자료 일체를 각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전달해 시민들의 의사가 공천 과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총선넷 관계자는 “민생과 경제민주화를 외면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거나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방해한 문제인물까지도 공천을 신청하거나 주요 정당의 공천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며 “공천부적격자 신고 방식 등 공천감시 활동 계획도 앞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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