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女리포터, 열의 넘치다 상의 벗겨져 ‘대형사고’
[헤럴드경제]최근 칠레의 한 방송 여자 리포터가 남다른 열의를 보이다 대형 사고를 칠 뻔한 일이 벌어졌다.

칠레의 인기 프로그램 ‘굿모닝 에브리원’에서 리포터 베르나르디타 미들턴은 유명 바닷가 비냐델마르에서 여름의 모습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의 사회자는 갑자기 미들턴에게 바다에 뛰어들라는 요구를 전했다.

미들턴은 생방송 중임에도 주저없이 원피스를 벗었고, 브래지어와 반바지만 걸친 미들턴은 반바지까지 벗어 던졌다.

하지만 미들턴은 이미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스튜디오에선 박수와 환호가 터졌고, 그는 한 번 더 바다로 뛰어들었다.

이때 미들턴의 비키니 상의가 벗겨지면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미들턴은 카메라를 등지고 있어 화면에 노출이 포착되지는 않았다.

대신 미들턴이 급하게 비키니 상의를 올리는 민망한 상황이 생중계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