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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워하면서 세수하면 피부 망쳐” …이유가?
[헤럴드경제]  샤워를 하면서 세수하는 습관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피부관리 전문가 카예 스콧의 말을 인용,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서 세수를 하면 피부가 나빠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의 온도와 압력 때문에 피부에 좋지 않다는 설명이다.

카예 스콧은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샤워를 하면서 같은 온도와 압력을 지닌 물로 세수를 한다, 하지만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면 볼 주변의 약한 모세혈관을 악화시켜 피부 상태가 안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세면대에서 물을 받아놓고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하는 것이다. 물과 피부의 접촉에 따른 피부 트러블을 막아주기때문“ 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샴푸와 컨디셔너 역시 피부를 망치게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샴푸 성분이 섞인 물이 얼굴에 닿으면 피부가 매우 건조해질 수 있다며 샤워와 세수를 동시에 하지 말것을 조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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