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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영어교육, 어린이 영어독서 습관이 첫걸음, ‘디즈니 북카페’로 시작

- 보고, 읽고, 듣고, 따라하며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영어동화앱

조기교육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유아교육의 개척자 프뢰벨은 ‘나무는 어릴 때 심어야 한다’면서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조기교육은 아이의 상상력을 방해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런 이유로 부모들은 영어를 모국어만큼이나 유창하게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적정한 유아영어교육 시기를 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한다.

교육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아영어교육들은 우뇌와 좌뇌의 기능이 분화되기 이전인 3~5세에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영어를 주입식으로 학습시키는 것보다는 놀이처럼 재미있게 즐기며, 자연스럽게 꾸준하게 노출시켜 흥미를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런 이유로 스펀지처럼 보고, 듣고, 느끼는 걸 흡수하는 3세 이상 유아기에는 재미있는 앱을 이용한 유아영어교육을 선호하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영어동화 앱 '디즈니 북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디즈니 북카페’앱은 유아와 어린이 좋아하는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로 만들어진 eBook 형태의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 ▲소피아 ▲인사이드 아웃 ▲빅 히어로 등의 최근 애니메이션은 물론 ▲카 ▲토이스토리 ▲디즈니 프린세스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등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 받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여러번 반복해서 읽음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지게 만들었다.

‘디즈니 북카페’는 모바일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보고, 읽고, 들을 수 있게 만들어져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한 개의 계정으로 다섯 대의 휴대용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명의 자녀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앱 관계자는 “어린이 영어교육을 위해서는 11세까지 많이 들려주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며 “‘디즈니 북카페’는 영어, 한글 오디오 북 기능이 있고, 디즈니에서 엄선한 원어민 성우의 정확한 발음을 지속적으로 들음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영어학습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즈니 북카페에서는 2월 24일부터 다양한 경품과 eBook 선물을 선사하는 다운로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즈니 북카페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me2.do/GQoZvW5I)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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