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계속된 트윗에서 “마크 저커버그, 웨스트가 현존 또는 역대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깨닫는다면 그의 아이디어에 10억 달러(1조2085억원)를 투자하세요”라며 “트위터, 페이스타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무엇이든 저커버그가 날 도울 수 있도록 해달라”며 누리꾼들의 설득 운동을 요청하기도 했다.
카니예 웨스트[사진=게티이미지] |
웨스트는 “공개로 저커버그에게 도움을 청한다”고 실토하고 나서 15일 오전엔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에게도 똑같이 도움을 바란다고 트위터에 썼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