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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중국이 추가 대북 제재 지지할 것으로 기대”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미국 백악관은 중국이 추가 대북제재를 지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수잔 라이스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에서 최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대한 국제 사회의 제재를 중국이 지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은 “최근 충격적인 행동을 저지른 북한에 대해 중국은 보호자로 보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이 추가 대북제재에 협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북한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은 이르면 이번 주중에 도출될 전망이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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