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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솜오션캐슬, 제철 맞은 봄철 신 메뉴 출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안면도 꽃지해변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은 바다의 향이 가득한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 봄이 제철인 도다리와 쑥, 봄나물, 바지락을 이용한 다양한 한식요리로 봄 향기를 느낄수 있으며 카페리솜에서는 딸기 페스티벌도 열려 식도락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한식당 해송에는 봄을 맞아 새살이 오른 싱싱한 도다리와 향긋한 봄쑥이 어우러진 ‘봄 도다리 쑥국’을 선보인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도다리와, 피를 맑게 해주는 향긋한 쑥을 넣고 끓인 도다리 쑥국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잘 어울리는 재료이다. 국내산 도다리로 맑고 시원하게 끓인 봄 도다리 쑥국은 1인분에 15,000원이다. 이와 함께 봄나물 비빔밥과 된장찌개(15,000원/1인분)와 봄에 나는 바지락을 넣어 만든 바지락파전(12,000원)도 인기이다.


또한 카페리솜에서는 상큼한 딸기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새콤달콤한 딸기를 이용해 만든 딸기 주스, 딸기 쉐이크, 딸기 케이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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