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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카이로 업종변경 후 ‘대박’‥산카이 이자카야 숙대입구점 ‘성공’ 스토리

- PC방, 세계맥주전문점 창업했지만 ‘고배’‥업종변경 시 본사지원↑

산카이 이자카야 숙대입구점을 운영하면서 월 평균 4,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정기철 점주는 ‘업종변경’ 후 소위 ‘대박’을 터트렸다. 업종전환 전에는 1,500만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업종변경 후 3배가 넘는 매출을 거두게 된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대박’을 터트린 것은 아니었다. 산카이 이자카야를 시작하기 전 PC방과 세계맥주전문점을 운영해왔던 것. 2010년부터 같은 자리에서만 무려 6년간 업종불문하고 일해왔지만 수익률이 따라주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또 다른 업종변경 아이템을 고민하다가 지인 소개로 ‘산카이’를 시작하게 된 것.

“PC방이나 세계맥주전문점 보다 손님들 수준이 높아 매장 운영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수익률이 전 업종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자카야 대표 브랜드 산카이는 획일화된 이자카야 시장을 넘어 산카이만의 특별한 프랜차이즈를 제안하고 있다.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정통 일식요리에 더해 산카이 스타일만의 새로운 메뉴로 재탄생 시켰다. 인테리어 또한 기존 이자카야 인테리어 대신 일본풍 오픈형 분위기 연출을 통해 2030 젋은 세대 유입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또한 메뉴가격은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메뉴군으로 구성 가격대비 고퀄리티 안주로 폭넓은 고객층을 만족시키고 있다.

지금은 업종변경 후 ‘대박’이 났지만 처음부터 또 다시 업종변경 후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고.

산카이 이자카야 숙대입구점 정기철점주는 “초기 업종변경 시 투자비용 때문에 고민이 많았지만 산카이 본사의 지원을 받아 창업대출도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었고 그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었다”며 투자대비 수익률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한다.

한편 산카이는 가맹점주들의 매출 향상을 위해 직영점을 통해 철저하게 검증한 후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키우도록 하고 있으며, 매출이 저조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비용 때문에 선뜻 다른 업종으로 변경하지 못하는 사업자들에게 업종변경 창업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산카이 홈페이지 http://www.sankai.co.kr 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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