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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뉴욕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 에밀리라타이코프스키와 샤넬이만을 비롯한 뉴욕 패션피플 총집합

(사진설명 : 좌)샤넬 이만 / 우)에밀리라타이코프스키)

패션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가 11일(현지시간 기준)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뉴욕 오프닝 파티에는 에밀리라타이코프스키, 샤넬 이만, 니키힐튼, 마가렛 장, 크리스티나바젠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패션 브랜드 띠어리와 헬무트랭의 대표인 앤드류로슨과 오프닝세레모니의 수장인 캐롤림과 움베르토를 비롯한 미국 패션계의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하여 글로벌 패션업계에서 젠틀몬스터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젠틀몬스터 오프닝을 찾은 에밀리라타이코프스키는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단번에 이름을 알리며 할리우드 차세대 섹시 스타로 자리잡은 핫걸로 주연작인 영화 ‘크루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샤넬 이만은 빅토리아시크릿을 대표하는 한인계 모델로 각종 패션쇼와 매거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젠틀몬스터는 현재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중국 상하이에 지사를 각각 두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포르투갈 등 25개국의 300여개 스토어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선점을 위해 뉴욕을 스타트로 세계 주요 도시에 런칭 계획을 갖고 있으며, 오는 5월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준비 중이다.

젠틀몬스터는 현재 2월 말 국내 프레젠테이션 쇼를 통해 2016 S/S 컬렉션- “The butcher”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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