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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청, 뿌리기업 자동화ㆍ첨단화 40억원 지원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청이 뿌리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작업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에 40억원을 지원한다.

뿌리기업은 주조ㆍ금형ㆍ용접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기업을 의미한다.

중기청은 올해 ‘제조업 혁신 3.0전략 실행대책’에 따라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을 위해 공정자동화는 물론 공장의 스마트화까지 확대 지원한다. 올해 지원금액은 전년도(20억원) 대비 100% 증가한 규모로 뿌리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존 공정의 개선에 1억원(20개사), 공장 스마트화에 2억원(10개사)까지 지원한다.

또한 중기청은 단계별 코칭지원을 신설해 신청기업이 공정기술전문가를 활용해 과제 기획 및 수행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동 사업의 신청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www.kpic.re.kr/root-tech)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또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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