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문이 아닌 지역 주민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모임을 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대 사범대와 관악구 여성 주민 30명으로 이뤄진 `관사장학회`는 이달 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달부터 아시아 유학생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준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사범대 전태원 학장(가운데)과 관사장학회 회원들. [제공=장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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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문이 아닌 지역 주민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모임을 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대 사범대와 관악구 여성 주민 30명으로 이뤄진 `관사장학회`는 이달 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달부터 아시아 유학생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준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사범대 전태원 학장(가운데)과 관사장학회 회원들. [제공=장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