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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뉴욕서 IR…권오준 회장이 직접 나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팰리스호텔에서 열리는 ‘POSCO NY Investors Forum(포스코 뉴욕 기업설명회)’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권 회장은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과 올해 경영전략 등을 설명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2조4100억원으로 전년보다 25.0%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이 2월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에서 2016 Investor Forum을 열고 현지 투자자들에게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경영전략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포스코]
(왼쪽부터)패트릭 도일 메릴린치 매니징디렉터(Patrick Doyle, Managing Director, Merrill Lynch), 통역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 최정우 포스코 가치경영센터장(부사장), 노민용 포스코 재무실장(상무), 김경식 IR그룹장(부장). [사진제공=포스코]

권 회장은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뒤 미국 법인인 포스코 아메리카(POSCO America) 등 해외 사업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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