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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디자인=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앞두고 천안논산고속道 협약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을 모색’이란 주제로 오는 5월에 개최될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천안논산고속도로(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협약을 통해 천안논산고속도로는 앞으로 도로 시설물과 휴게소를 활용해 박람회 홍보에 적극 협력하고, 조직위는 천안논산고속도로 효율성 및 각종 홍보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등 두 기관 간 전략적 동반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세계최초로 친환경과 디자인을 접목한 이번 박람회는 디자인을 모태로 환경, 경제, 문화 등 사회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로 지속가능한 인류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영관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 사무국장은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며 “그러기 위해 앞으로 남은 80여 일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5월5일 어린이날부터 29일까지 25일간 나주 소재 전남농업기술원과 빛가람 혁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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