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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찌의 반란’ 인천 전자랜드, 시즌 막판 3연승
[헤럴드 경제] 인천 전자랜드가 3연승을 거두며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전자랜드는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김지완(16점ㆍ3점슛 4개), 정영삼(11점ㆍ3점슛 3개)의 3점슛으로 87점을 획득하며 서울 삼성을 꺾었다. 신인 한희원도 3점슛 3개를 포함 20점을 올려 데뷔 이후 최다 득점 기록했다.

3쿼터까지 전자랜드는 69-93으로 앞서고 있었으나 4쿼터 초반 연속 2개의 트레블링으로 삼성의 반격을 허락했다. 또 종료를 4분55초 남기고 삼성 문태영과 김준일의 활약으로 76-75로 역전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2분7초 전 김지완, 1분47초 전 정영삼의 연이은 3점슛으로 85-78로 승기를 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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