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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 101’ 전소미…이국적 외모 탓에 ‘눈물’
[헤럴드경제] 101명의 연습생들의 견제를 한 몸에 받을 만큼, 압도적인 인지도와 실력을 지닌 JYP 연습생 전소미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몽에 받고 있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 등급 평가 무대에서 A등급을 받는가 하면 방송 종료 후 공개된 실시간 투표에서도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 101’은 여러 기획사에 소속된 연습생 101명이 국민들의 투표로 결정될 총 11명의 걸그룹 멤버에 들기 위해 경쟁하는 프로그램. 9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연습생들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한편 전소미가 과거 외모 탓에 놀림을 받았던 사실도 재주목 받고 있다.

전소미는 과거 Mnet ‘식스틴’에 출연당시 어릴 적 이국적 외모로 인해 놀림을 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전소미는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안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며 “친구들에게 잡종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눈물을 쏟았다.

이어 전소미는 캐나다인 아빠의 응원을 받고 “개성 있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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