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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유 감산 기대감에 두바이유도 상승…26.86달러
[헤럴드경제]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에 합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78 달러 오른 배럴당 26.86 달러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3.23 달러 상승한 배럴당 29.44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3.30달러 오른 배럴당 33.3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 반등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산유국들이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

onlinenews@heraldc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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