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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닛케이지수, 4.8% 폭락 마감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1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3일 연속 하락해 전 거래일(10일) 대비 760.78 하락한 1만 4952.61에 마감했다. 2014년 10월 21일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최저치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심리적 고비인 1만 5000선 아래로 하락하면서 매도세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세계주가 하락과 함께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도쿄증시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11일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한때 달러당 110엔까지 올랐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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