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tvN ‘SNL 코리아5’에는 4차원 매력을 지닌 가수 정준영이 13회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는 ‘게임즈’ 코너를 통해 자신의 라인을 만들어 승진을 시도했다. 이때 김민교와 승진 경쟁을 하던 신입사원은 아빠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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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NL 코리아5’] |
신입사원의 아빠는 바로 회사 사장이었고 회사 사장으로 장수돌침대 회장 최창환이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창환은 자신의 유행어인 “별이 다섯 개”를 수도 없이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중앙일보는 17년간 광고 모델료로 25만원을 받은 최모 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99년 우연히 장수돌침대 광고를 촬영하고 모델료로 25만원을 받은 최 씨는 이듬해 결혼해 전업주부로 살았지만 그가 찍은 광고는 17년 동안 꾸준히 방송됐다. 그럼에도 최 씨는 처음 받은 25만원 외에 추가 금액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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