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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3 보조금 상승으로 가격 공짜 스마트폰 되다!

(사진제공=산타폰)

소위 말하는 가성비 최고 모델로 LG g3(LG-f400k)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설연휴 기간 KT 통신사에서 g3 보조금이 올라서 가격 공짜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단통법에 따르면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난 단말기는 지원금 상한선으로 부터 규제를 받지 않게 된다. 이에 따라 KT 에서는 지난 5일부터 g3 공시지원금을 모든 요금제 기준 43만5000원으로 대폭 인상하게 되었다. 여기에 추가로 공시지원금의 15%인 대리점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추가지원금 6만5250원까지 더해질 경우 실제 구매가격은 0원이 되었다.
 
이는 2년동안 g3를 사용하는 기준에서 기계가격이 0원이 되는 것이고 만약 1년 사용하고 해지를 할 경우 지원받은 지원금의 반이 위약금으로 나오게 되니 g3 구매 후 사용시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사실상 가격이 공짜인 스마트폰은 보급형 스마트폰이 주를 이루지만 가끔식 프리미엄급 스마트폰도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남으로써 보조금이 상승하게 될 경우 엄청나게 인기몰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미 휴대폰 매장에서는 g3 인기가 많아 재고가 바닥이 나서 품귀 현상이 벌어졌다고 한다.
더군다나 이미 출시가 된지 오래된 g3 모델인지라 재고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아직 판매를 하고 있으니 발품을 많이 팔아야 구매가 가능 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구형폰 인기몰이의 이유에는 단통법의 영향이 한몫 했다고 할 수 있다. 단통법 이후 스마트폰 가격이 너무 올라가는 바람에 소비자의 부담이 더욱 커져서 최신 스마트폰 구매가 부담스럽다는 불만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산타폰'에서는 구하기 힘든 모델들의 재고를 미리 모아놓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출시 15개월 이후 모델 재고 많은곳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뿐만이 아니라 산타폰은 2015년 한국 소비자협회에서 소비자 권익증진부분 대상을 받기도 하여 회원들의 신뢰를 더욱도 받고 있다.
 
그리고 g3를 더욱 좋은 조건에 구매 할수 있는 방법은 공시지원금 및 추가지원금 그리고 사은품을 최대한 많이 받는 방법이다. 산타폰은 1차 사은품 발송 후 15일뒤 2차 사은품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엄청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타폰 카페'(http://cafe.naver.com/msiu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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