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 공부방인 ‘북클럽 공부방’ 창업설명회를 오는 1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클럽 공부방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 스터디’로 주요 과목을 수업하는 업계 최초의 스마트 공부방이다.
창업자에게는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태블릿PC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정착 지원금과 공부방 개설 물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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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북클럽 공부방은 개설비용이 없는 소자본 창업이고, 집에서 자녀를 돌보며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교육관련 경험이 없어도 체계적인 교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교육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오는 17일부터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10차례 진행된다. 장소 및 일정은 웅진북클럽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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