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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찬미, ‘소녀시대’ 멤버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사진 공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허찬미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하며 소녀시대 원년 멤버 결성에 참여하기 일보 직전까지 갔음을 내비쳤다. 허찬미는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실력파 여가수다.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여러 소속사 출신 연습생들이 다섯 명씩 그룹을 이뤄 팀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방영됐는데, 허찬미 팀은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를 선곡했다.

메인보컬로 나선 허찬미는 “SM 연습생 당시 소녀시대 데뷔 조에서 이 곡 녹음을 한 번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녀시대 멤버가 됐었으면 나의 데뷔곡이었을지도 모르는 곡을 부르게 돼 부담되면서도 새롭기도 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데뷔 직전 찍은 사진. 허찬미가 앞쪽 맨 왼쪽에 보인다.



이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은 “그간 소녀시대 초기 사진에서 낯선 인물이 누굴까 궁금했는데 바로 허찬미였다”며 당시 허찬미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을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 소녀시대 데뷔 직전 SM의 다양한 연습생들의 사진에서는 허찬미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많이 발견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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