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 잘하면 술이 석잔, 못하면 뺨이 석대라고 한다. 그만큼 중매는 어렵다. 예전에는 동네마다 중매를 서는 중매쟁이들이 있었다면 현재에는 결혼정보회사의 커플매니저들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중매쟁이 그리고 결혼상담소, 이후 결혼정보회사로까지 발전을 하면서 커플매니저들은 결혼이라는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회원들과 통화하고 만나서 상담하는 업무를 매일같이 하면서 싱글들에게 결혼이라는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이런 커플매니저들 중에서 1세대로 꼽히는 10년 이상 경력의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조수미 수석 매니저는 업계에서 섭외 1순위 ‘성혼의 달인’으로 꼽힌다.
스스로를 ‘모태 커플매니저’라 칭하는 조수미 수석 매니저는 학창시절부터 소개팅으로 수십 쌍의 커플을 탄생시켰고 졸업 후 결혼정보회사에 입사하여 현재 국내 최다 성혼률을 기록, 커플매니저 달인의 반열에 올랐다.
커플매니저로서 가장 보람되는 것은 당연히 커플이 성사될 때다. 실제로 조수미 수석 매니저가 상담과 매칭을 진행했던 한 여성 고객은 15번째 만남 끝에 성혼에 이르렀다고 한다. “집안, 학벌, 직업은 물론 외모까지 훌륭했지만,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았던 게 흠이었다. 무려 10번째 미팅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의 애프터신청도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낙담이나 불평 없이 함께 노력했고, 끝내 15번째 만남에서 이상형의 남성을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는 것이 그녀가 밝힌 성혼 에피소드 중 하나다.
조수미 수석 커플매니저(직통번호 02-2188-6533)는 “온 마음으로 고객의 성혼을 위해 노력하면 더 큰 은혜가 되어 돌아온다”며 “앞서 언급한 성혼 고객의 여동생이 또 다시 내게 상담의뢰를 해왔다. 동생과 함께 찾은 고객이 예쁜 딸과 함께 회사를 방문했는데 그때 ‘울컥’하는 기쁨의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렀다.”며 감격의 순간을 고백했다.
기본에 충실하며 약 10여 년의 커플매니저 역할을 해온 조수미 수석 커플매니저는 ‘신년이 온 만큼, 결혼에 대한 고민과 그 외 이성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커플매니저의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했다.
한편, 조수미 수석 커플매니저가 근무하는 바로연 결혼정보회사는 ‘바른만남, 바로결혼’을 모토로 초혼, 30~40대 재혼, 기독교 결혼 등을 무료로 상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연 홈페이지(www.baroyeo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