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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GS리테일, 4분기 실적부진 영향 ‘급락’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GS리테일이 지난해 실적부진의 영향으로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17분 현재 GS리테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20% 하락한 5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은 전날에도 3.71% 하락한 6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은 전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88억원으로 전년대비 15.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540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사업부의 경우 밴(Van)사 리베이트 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42% 급증했지만, 슈퍼부문의 부진으로 적자폭이 확대됐고 기타부문 영업이익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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