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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49세로 확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오는 2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6기 입교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하의 창업초기 기업 대표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 단계를 일괄 지원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전문기술 보유자의 창업 확대를 위해 기술경력 보유자에 한해 만 49세로 신청자격을 확대했다.

창업사관학교는 올해 33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이에게는 1년 간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 및 제작비, 활동비 등 사업화 단계별 사업비(보조금)가 지원된다. 이밖에 창업 준비공간 및 창업 실무교육, 기술 및 마케팅 단계별 전문가 밀착 코칭과 사업화를 위한 정책 융자금 등의 지원도 연계된다.

입교 희망자는 오는 26일 오후 1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기술처(055-751-9838)로 하면 된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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