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의 인기가 요우커들에게 예사롭지 않다. 대형 마트에서 100% 순면 커버의 좋은느낌을 구매하기 위해 휴대폰으로 찍어온 좋은느낌 여성용품의 사진을 보여주며 구매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 매장 직원들은 진열대에 계속 물건을 채우고 있는 실정이다.
2015년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재한 유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국의 웨이보, 위챗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올린 체험 리뷰와 댓글을 통하여 한국을 방문 예정인 요우커들에게 좋은느낌 생리대가 ‘한국 방문 쇼핑 필수품’으로 추천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 중 좋은느낌 좋은순면과 한초랑의 반응이 좋아 중국인 유학생과 요우커들 사이에서 필수 구매품으로 점차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온라인 상에서 프리미엄 생리대로 반응이 점차 뜨겁다.
이에 힘입어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에서는 2016년에도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좋은느낌 생리대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6년에는 40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좋은느낌 프리미엄 생리대 라인 (좋은느낌 좋은순면, 한초랑, 오가닉순면)을 적극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인 여자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월 17일(수) 까지 좋은느낌 모집 페이지(www.goodfeelforchina.com)에 접속해 간단한 서포터즈 신청서를 작성한 후 참여하면 된다.
서포터즈에 선정된 후 좋은느낌의 생생한 체험 후기를 본인이 운영하는 웨이보, 위챗 등 SNS에 올리면 우수 리뷰자 총 20명을 선정하여 20만원 상당 국내 화장품과 6개월 분량의 좋은느낌 생리대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관계자는 “2015년에 운영한 중국 유학생들이 좋은느낌 생리대에 보여준 호응에 감사하는 의미로 2016년에도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며 “100% 자연순면커버로 여성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한국 좋은느낌의 뛰어난 품질이 중국 유학생과 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요우커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