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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작년 짝퉁판매자등 4347명 적발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서민경제 질서를 어지럽힌 위법행위자 4347명을 적발해 서울중앙 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성매매 전단지를 청소년들이 주로 통행하는 거리에 무단 배포한 22명, 위조 상품을 버젓이 판매해 온 불법 짝퉁 판매업자 22명, 어린 학생들이 다니는 보습학원이 입주한 건물에서 무허가 유흥주점 운영자 등 불법 퇴폐영업자 11명 등 4347명의 불법 행위자의 덜미를 잡았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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