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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도심 속 주말농장’ 12일까지 회원 모집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도심 속에서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구민들을 위해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에 주말농장을 조성해 회원을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분양규모는 250구획으로 1구획 면적은 16.5㎡(약5평)이며, 본인부담금은 연간 5만원이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구민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1세대에 2구획까지 신청할 수 있고, 단체는 5구획까지 가능하다.


분양자에게는 씨앗·모종, 유기질 비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http://www.geumcheon.go.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해야 한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세대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마을자치과 도시농업팀(02-2627-1887)으로 문의하면 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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