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 경영자협의회장은 “입법 지연에 따른 피해를 중소기업들이 더 크게 받는다는 점에서 조속한 입법을 요구하는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가 매우 거세다”며 “전국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오전 구로디지털산업단지내 키콕스벤처센터에 마련된 서명대에서 입주기업 대표들이 서명하고 있다. |
한편,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전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지난 27일 전국 9만여 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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