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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렌딩티카페 오가다, 16년 특수상권 매장 확대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

지난 21일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가 부평 롯데마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카페 오가다는 지난해 12월 경남 창원시에 ‘제3세대’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양덕점 매장 오픈에 이어 이번 부평 롯데마트점의 오픈으로 본격적인 특수상권 매장 확대를 선언했다.

16년도에는 기존 매장들이 주로 위치한 오피스 상권, 관광지, 방송국 등 각 도시별 문화거점지역뿐만 아니라 마트와 백화점, 쇼핑몰 등 특수상권으로의 매장 확대를 지속할 예정이다.

오가다가 입점한 ‘제3세대 대형마트’란 고객에게 새로운 생활 방식을 제안하는 ‘큐레이팅형 매장’이다. 고객이 짧은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기획하였으며, 1세대 대형마트가 저렴한 가격을 내세웠다면, 자체브랜드상품(PB), 단독 상품 등 상품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 2세대 대형마트에 이어 새로운 콘셉트로 무장한 큐레이팅형 매장은 단순히 물건을 죽 나열해 파는 것이 아니라, 운영자가 기준이나 콘셉트를 가지고 매장을 구성해 고객에게 제안하는 방식의 매장을 말한다.

부평 롯데마트와 마산 양덕 롯데마트 내 ‘페이지 그린’과 함께 위치한 카페 오가다는 다양한 상품 진열이 복잡하게 되어 있는 마트에서 고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페이지그린은 원예와 서적, 카페를 결합한 곳으로 '슬로우 앤 힐링라이프'를 느낄 수 있는 복합 문화휴식 공간이다. 휴식과 힐링이라는 컨셉트에 맞춰 커피를 판매하는 일반 카페 브랜드가 아닌 블렌딩티 전문 카페브랜드 ‘오가다’가 입점하였고, 마트를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가족단위 고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블렌딩티를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오가다 관계자는 “대형마트, 쇼핑몰 푸드코트, 백화점 등의 특수상권은 계절이나 날씨의 영향이 적고, 1년 내내 꾸준한 유동 인구 확보로 지속적인 고객 유치 및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큰 장점이다. 따라서 적은 투자비로 고정 고객 확보는 물론 안정적인 매출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동종업체 입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타 브랜드와의 경쟁을 피하고 싶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것이 특수상권 창업이다. 카페 오가다는 올해 각종 대형마트, 백화점, 역사, 공항 등 등 특수상권에 점포를 출점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카페 오가다’의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대표 전화 (02-738-0124) 또는 홈페이지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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