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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스텔스ㆍ무인헬기, 드론 5총사 부산에 떴다, 2016드론쇼코리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참가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2016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가 차세대 스텔스 무인전투기를 비롯해고성능 전략 무인항공기, 다목적 전술 무인항공기, 틸트로터 무인항공기, 무인헬기 등을 풀라인업으로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텔스 무인전투기는 스텔스 성능은 물론 무미익(Tailless) 비행제어, 정밀유도무장 내부탑재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고성능 전략 무인항공기는 감시정찰, 통신중계 등 군사용 목적 외에도 해상과 국경감시, 환경ㆍ재만 감시 등 민간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다목적 전술 무인항공기는 우리나라 육군과 해병대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감시정찰이 주요 임무이다. 야간 자동이착륙 기능과 단거리 착륙으로 활주로가 필요치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틸트로터 무인항공기는 군사용 원거리 감시정찰에 사용되며 민간용으로는 어군탐지 및 해안ㆍ산불 감시 등에 적합하다. 헬기처럼 자동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고 고정익 항공기와 같은 성능을 보유해 헬기의 단전도 보완했다.

무인헬기는 무장운용과 감시정찰 긴급 구호물자 수송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들 5가지 제품 라인업으로 무인항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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