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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난민 문제로 정치적 위기에 빠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5일 베를린 독일 역사 박물관에 전시된 펠릭스 누스바움(1904~1944)의 작품 ‘난민(1939년 作)’을 감상하고 있다. 이 작품은 ‘홀로코스트의 예술품-야드 바쉠의 100가지 작품’ 전시회에 나왔으며, 전시회는 26일부터 4월3일까지 열린다. [AP연합=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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