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책상은 만들기, 읽기, 쓰기, 그리기 등 다양한 학습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학습자세와 습관을 형성하기 때문에 성장시기와 기능성, 안전성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특히, 신체적 정서적 지적으로 가장 빠른 성장이 이뤄지는 초등학생 연령대는 신체 성장에 따른 치수 보정이 중요하다.
조이 매직데스크는 높이와 각도조절이 손쉽게 가능해 아이의 학습 유형에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책상 상판이 0도에서 최대 40도까지 기울어져 다양한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높낮이도 52∼90cm로 조절돼 5~6세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높이에 구애받지 않고 바른 자세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유압식 원터치 손잡이 작동 방식으로 책상의 각도와 높이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다. 책상 상판 가운데 있는 손잡이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각도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이밖에 조이 매직데스크는 ㄱ자 모양의 넓은 보조상판은 공부공간을 분리해 집중력을 높여주고, 넓은 책상장과 함께 책이나 학용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샘 측은 소개했다.
가격은 고급형(높낮이+각도조절 가능) 세트(책상+책장)를 79만9000원. 같은 사양의 타사 제품 대비 약 40% 저렴하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