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여의도 Talk] ”친노패권, 친노 뚜렷이 드러난 것 없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25일 오전 라디오 인터뷰)
“친노패권, 친노 이런 것이 내부 갈등 속에서 굉장히 부각됐는데 실질적으로 친노라는 정치가 뭐라는 것이라고 뚜렷이 드러난 것도 없다”
“선대위 구성하는 과정에서 누구 얘기도 듣지 않았다. 나름대로 일주일여 동안 분석을 해봤다. 내부에서 샅샅이 살펴보고 마지막 최종 순간 16명을 선택했다”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25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
“(새누리당의 인재영입과 관련) 노력할 부분이 있고, 보완이 필요하다고 본다”
“인재의 실체나 명단이 있으면 당에서도 이야기를 나누기가 더욱 편해질 것이다. 예를 들어 안대희 전 대법관 같은 명확한 타깃이 있다면 ‘그런 분을 모시려면 일부 원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대화가 가능하다. 그런 것 없이 제도만 우선 바꾸자고 한다면 어려워진다”

[사진=헤럴드경제DB]


▶박지원 무소속 의원(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홍걸씨의 더민주 입당에 대해) 솔직히 당혹스럽다. 최근에 문재인 대표와 홍걸씨 간에 어떤 대화가 있었는지 잘 모른다. 분명한 것은 이희호 여사와 문 대표 간의 대화는 없었다”
“(홍걸씨가 자신의 지역구인 목포에 출마한다는 소문과 관련해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그런 일은 없다. 구체적으로 말씀 안드려도 제가 이 정도 말씀하면 알아들으셨을 것이다” 



신대원ㆍ이슬기ㆍ박병국 기자/shindw@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