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www.altonsports.com) ‘알톤 그라니트(Granite) 시리즈’, ‘알톤 콜리고(Colligo)’, ‘알톤 투어로드(Tourroad)’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알톤 그라니트 시리즈’는 25.5인치 휠을 가진 입문자용 산악자전거로 그린, 실버, 레드 등 3종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89만8000원이다. 이 제품은 2월 중 알톤 대리점 및 판매망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알톤 그라니트 30D 레드(GRANITE 30D_RED)

‘알톤 콜리고’는 무엇보다도 산뜻한 색상의 60㎜ 하이림을 장착한 제품으로, 기존의 인기 모델인 ‘알톤 R6021’의 장점을 계승했다. 이 제품은 화이트/블루, 블랙, 블랙/레드 등 3종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44만원이다.

‘알톤 투어로드(TOURROAD)’는 세미투어링 바이크를 표방한 제품으로 자전거 여행과 출퇴근 및 장보기에도 적합하다 이 제품은 다크그린, 블랙, 모카 등 3종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50만원이다.

알톤스포츠는 “이번 신제품들에는 차체에 용접 흔적이 남지 않도록 표면 처리를 매끄럽게 하는 ‘스무드 웰딩(Smooth Welding)’ 기법이 적용됐다”며 “주로 고가 제품에 적용되는 공정이지만 점차 자사 제품에 해당 기술을 넓혀 자전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